노근리 미군양민학살 사건을 토대로 노근리를 무대로한 소설이다. 이 책은 당시의 실황을 소상히 밝혀 한미양국의 노근리사건 진상 조사팀이 반세기 전에 있었던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고심하고 있을 때 사건의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양국 조사관들에게 제시함으로서 조사의 진척을 도왔다. 44년 간 역사의 뒤안길에 감추어져 왔던 노근리 사건을 통해 전쟁의 비도덕성과 비참성을 고발했다.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노근리 정은용 실화소설
정은용 ㅣ 다리미디어 ㅣ 2000년 9월
노근리사건의 진상과 교훈
정구도 ㅣ 두남 ㅣ 2002년 2월
99년 AP 통신의 보도 이전에 이미 노근리사건에 대한 최초의 역사학 논문을 내놨던 정구도 노근리사건 대책위 대변인이 엮었다.
The truth of the No Gun-Ri Massacre
정구도 ㅣ 백산서당 ㅣ 2002년 12월
이 책은 미군의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이 국제법을 위반한 대형 인권유린 사건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노근리 문제가 국제적인 사건으로 이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진행상황을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사건과 함께 세밀하게 보여준다.
노근리는 살아있다.
정구도 ㅣ 백산서당 ㅣ 2003년 1월
이 책은 미군의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이 국제법을 위반한 대형 인권유린 사건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노근리 문제가 국제적인 사건으로 이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진행상황을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사건과 함께 세밀하게 보여준다.
노근리, 그 해 여름
김정희 ㅣ 사계절출판사 ㅣ2005.9월
충청북도 영동군에 가면 노근리라는 아주 작은 마을이 있다. 마을 옆으로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철도 밑에는 커다란 쌍굴 두 개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곳.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굴 같지만 1950년 7월, 엄청난 비극이 벌어진 곳이다. 뻐꾹새가 울고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그 해 여름, 큰 도시로 가는 줄 알고 좋아라하며 집을 나선 은실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실로 오랫동안 어둠 속에 묻혀 있어야 했던 우리의 슬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노근리 이야기 1부 (그 여름날의 기억)
박건웅 ㅣ 새만화책 ㅣ 2006.11.20
'노근리 학살 사건'을 만화로 재구성한 『노근리 이야기』 제1권 그 여름날의 기억.
'노근리 학살 사건'의 희생자 유족회장 정은용의 실화 소설을 원작으로 생존자들의 증언 등을 추가하여 '노근리 학살 사건'의 참상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제1부는 '노근리 학살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한국전쟁기 인권침해 및 역사인식의문제
정구도 ㅣ 두남 ㅣ 2008.11.12
본서는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학술도서로서 한국전쟁 기간 중에 미군에 의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역사인식과 인권침해문제를 보다 객관적으로 연구하기를 원하는 학자나 인권운동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근리다리
최상훈ㆍ찰스헨리ㆍ멘도자 ㅣ 잉걸 ㅣ 2002.12.31
본서는 본래 기자 최상훈, 찰스헨리, 마사멘도자가 조사전문기자 랜디 허샤프트의 도움을 받아 집필, 2001년 9·11테러 발생 며칠 전 미국 헨리 홀트 사에서 발행한 『The Bridge at No Gun Ri』란 책을 번역한 책으로 노근리에서 실제 체험한 한국인 생존자들과 미군병사들의 눈을 통해서 본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