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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충북민미협 한달간 평화공원 야외전시 (사)충북민예총과 (사)충북민미협은 영동 노근리사건 70주년 맞아 노근리 사건을 기념하는 설치미술을 노근리 평화공원에 설치하고 25일 개막한다. 70주년을 맞은 ...
제주4·3평화재단, 노근리사건 70주년 기념 전시 노근리 양민학살사건(노근리사건)을 알리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4·3평화재단은 “노근리사건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
[영동=이능희기자] 충북 영동군은 70주년 노근리사건 기념식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소재 노근리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노근리사건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과 교훈, 평화와 ...
경부선 열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 부산을 향해 절반쯤(서울기점 225㎞) 가다 보면 충북 영동의 한 굴다리를 지나게 된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마을로 가는 쌍굴다리다. 15일 오후 3시쯤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현장...
동영상 원본기사 링크 < 관련 내용 발췌 > 1950년 7월, 충북 영동군 노근리에서는 피란민 수백 명이 미군의 무차별 폭격에 의해 숨졌는데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70주년을 맞았지만 살아남은 자들의 아픔...
6·25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민간인 학살 사건인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아 손수제작물(UCC)과 추모시(詩) 공모전이 열린다. 충북 영동군 ‘노근리사건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은 평화·인...
[‘노근리 사건’ 현장인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당시 탄흔이 보인다. 1934년 길이 24.5m, 높이 12.25m로 세워진 이 교량은 2003년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59호로 지정됐다. 영동군 제공1950년 7월 26일...
(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5∼29일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철도를 따라 이동하는 피란민 대열을 향해 공중 공격과 기관총 사격을 가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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